마미손 매드클라운 아내 결혼

마미손 매드클라운 아내 결혼이야기

 

래퍼 매드클라운과 스텔라장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가운데, 마미손 매드클라운 부인 남다른 외모의 일반인 아내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드클라운 아내는 결혼 당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는데요.

래퍼 매드클라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와이프와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016년 5월 서울 모처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앞서 그해 4월 래퍼 딘딘이 매드클라운과 아내의 '사랑의 오작교'였다고 공개하면서 해당 지인이 래퍼 딘딘 본인이였음을 밝혔는데요.

딘딘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래퍼 매드클라운의 와이프 분을 제가 소개해줬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가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도 봐줬다. 매드클라운 씨와 아내와 저와 셋이서 이태원의 한 카페에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요.

 

 

당시 매드클라운이 프로듀서로 출연중이던 '쇼미더머니5'에서 신부에게 전한 프로포즈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매드클라운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특별공연 말미 객석에 찾아온 신부에게 "각지고 모난 세상에서 너의 동그라미가 되어 줄게"라며 달콤한 고백을 전했는데요.

'사랑꾼' 환호를 받은 '동그라미 고백'은 이후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에 "매드클라운이 부인 될 사람한테 '각지고 모난 세상 속에서 너의 동그라미가 되어줄게' 뭐 이런 말 하던데… 동그라미는 각이 무한히 많은 도형이잖아요… 무한히 많은 시련을 주겠다 이런 말 인가요?"라는 글이 올라와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매드클라운은 위 글을 캡쳐해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연대이과클라스'라는 글을 적기도 했는데요.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8년 첫 싱글 '러브 시크니스(Luv Sickness)'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지난 2013년 '쇼미더머니 시즌2'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랩 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그는 걸그룹 씨스타와 가수 케이윌의 소속사인 스타십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스타십엑스 소속 가수로 활발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 9월부터 소속사와 결별하고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직접 얘기를 꺼냈는데요.

얼마 전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777'의 참가자 마미손은 핑크 복면을 쓰고 나타나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차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그의 정체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올랐고, 그가 탈락 후 발매한 '소년점프'는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네티즌 수사대는 매드클라운 마미손이 동일인물이라고 의심하는 비교사진 등 이에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정황 증거까지 수두룩하게 제시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당시 방송에서 매드클라운은 "나는 진짜로 마미손이 아니다. 나와 관련이 없다. 계속 엮인다"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마미손 '소년점프'의 저작권료가 매드클라운에게 지급된다"는 차태현의 날카로운 지적에도 매드클라운은 모르쇠로 일관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한편, 매드클라운과 스텔라장은 지난 15일 자신들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신곡 제목 '노 퀘스천(No Question)'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배경지에서 찍은 위트 있고 귀여운 두 아티스트의 표정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매드클라운과 스텔라장의 신곡 'No Question'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매력 넘치고 개성 있는 '대세 래퍼' 매드클라운과 '음색 여신' 스텔라장의 만남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타십엔터테인먼트, MBC, Mnet,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