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정호근 딸 사망원인
무속인 정호근 딸 사망원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배우 정호근 무속인이 출연하는 가운데, 정호근 딸 사망원인 등 안타까운 가족사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호근 무속인은 지난 2014년 신내림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탤런트 정호근은 한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호근은 2015년 1월 1일부터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는데요. 정호근은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딸이 4살 때 폐동맥 고혈압으로 사망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겨줬습니다. 정호근은 "딸이 죽고 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아내와 싸우기도 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정호근은 "어느 날 아내가 '건강한 딸 못 낳아줘서 미안하다'는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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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