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남편직업 집공개

모델 이현이 남편직업 집공개

 

방송인 겸 모델 이현이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모델 이현이 남편 홍성기 씨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1살 연상인 지금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이후 지난 2015년 12월 아들을 출산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현이 남편 직업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솔루션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특히 지난 2016년 6월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에 아내와 함께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훈훈한 남편의 외모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현이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가족과 함께 출연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현이는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묻는 질문에 "믿음을 줬다. 남편은 날 불안하게 만든 적이 없다. 안정적인 면에도 끌린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또 남편은 "전부 좋았다. 주변을 밝히는 여자였다. 그런 에너지를 받는 게 좋았다"라고 이유를 밝히며 "아내의 꿈이 대기업 다니는 남자랑 결혼하는 거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이현이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현이는 집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본 게 전망이라고 밝혔고 거실 밖으론 우면산이 환하게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큼지막한 대리석 식탁에 대해 "이휘재씨 처남, 문정원씨 동생이 저렴하게 해줬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델 이현이 나이 1983년생 1살 연상인 모델 이현이 남편 나이 1982년생입니다.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재원으로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출연하며 활약 중인 톱 모델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편, 이현이는 최근 SNS상에서 여성 징병제를 주제로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현이는 앞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여성 징병제가 '왜 나만 가냐, 너도 가'라는 남성의 입장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이현이의 SNS에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고 국민이면 당연히 그 의무를 해야 하는 건데, 그걸 왜 다른 이유가 있다고 이야기 하냐"면서 "남녀 모두 국가를 위해 같이 참여하자는 게 잘못된 거냐"고 따져 물었는데요.

 

 

이현이가 "여성이 사회에서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국방의 의무도 동등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맞서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삼성 투모로우,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