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결혼 나이

서수연 이필모 결혼 나이

 

배우 이필모 서수연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 커플에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필모 서수연 두 사람이 내년 봄에 결혼한다"면서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결혼 준비를 차차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서수연 이필모 커플이 나이가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혼전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으나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두 분이 마음이 잘 맞고 워낙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니 빨리 결혼을 결정한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 서수연 나이 1988년생 이필모 나이 1974년생으로 서수연 이필모 나이차 14세 나이차이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지난 9월부터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들 커플은 2년 전 우연히 만났던 사이여서, 재회 후 급속도로 사이가 진전됐는데요.

 

 

이필모와 서수연은 프로그램 안에서 서로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최근 서수연도 이필모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연은 자신의 지인인 이병헌 동생 이지안의 펜션이 있는 정동진으로 이필모를 데리고 가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필모는 "결혼 생각이 있냐"는 이지안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이벤트를 해주며 손편지를 통해 "2년 전 우연한 만남부터 횡단보도에서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지금까지.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마치 우리 이야기 같아서 오빠와 나의 만남이 숙명이 아닌가 싶다"고 진심을 내비쳤는데요.

 

 

이어 "카메라 밖에서도 오빠랑 즐겁게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했고 이필모는 "이번 생은 이렇게 마무리 하는 걸로"라고 수줍게 고개를 숙이며 화답했습니다.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한 이필모는 KBS2 '솔약국집 아들들', MBC '빛과 그림자', tvN '응급남녀' SBS '피노키오'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공연 '그날들'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필모 아내가 되는 서수연은 레스토랑 CEO로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학 강사로도 활동 중인데요.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