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찬호 부인재산 LA집 공개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가족과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박찬호 부인 재산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박리혜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는데요.

공형진은 풍문 기자단에게 "박리혜가 재일교포 3세인데, 아버님께서 일본에서 성공한 사업가라고 알려져있잖냐?"라고 물었습니다.

 

 

김묘성 기자는 "박리혜의 아버지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고 답하며 "박리혜가 상속받은 재산만 무려 1조 원이 넘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러자 박현민 기자는 "박찬호 장인이 인터뷰에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고 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이희진은 "내가 알기론 박찬호 재산이 도산대로에 있는 400억~500억 원대 빌딩을 합치면 2,000억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줬는데요.

 

 

당시 박찬호 아내 요리연구가 박리혜 재산 상속 금액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5년 요리전문가 박리혜 씨와 결혼한 박찬호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는데요.

박찬호 부인 박리혜 셰프는 재일동포 3세로 일본의 부동산 재벌 박충서 씨의 딸입니다.

 

 

박리혜 박찬호 결혼 당시에는 박리혜가 아닌 '박리애'로 알려졌는데 본명인 '가츠다 리에'와 한국 이름의 혼선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때 일본식 이름인 '가츠다 리에'가 알려지면서 박찬호 부인 박리혜 국적 일본인이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박리혜는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동포 3세이지만 가족들 모두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생활하면서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은 박찬호 부인 박리혜는 할아버지가 현해탄을 건너 일본에 정착하면서 일본식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찬호 아내 박리혜 학력 미국 유명 요리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일본 조치대 문학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박리혜는 5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박리혜는 요리 전문가로 푸드 칼럼니스트, 메뉴 플래너 등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009년 '리혜의 메이저 밥상' 등 요리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으며, 2012년 올리브TV '홈페이드 쿡'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박찬호 나이 1973년생 아내 박리혜 나이 1975년생으로 박찬호 박리혜 나이차이 2세 나이차가 납니다.

 

 

한편, 이날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박찬호 은퇴 후 일상과 박찬호 LA 집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카마 스튜디오, 채널A, JTBC, 올리브TV, MBC 제공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