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전처 재혼아내 결혼

한석준 전처 재혼아내 결혼과 이혼

 

MC이자 아나운서 한석준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한석준 재혼 아내와의 결혼과 전처 이혼이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의 열애 끝에 재혼했는데요.

지난해 10월에는 한석준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석준은 과거 tvN 예능에 출연해 "저의 인생은 이혼 전후로 달라진 것 같다"고 이혼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한석준은 "모범적인 틀을 벗어난 적이 없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 열심히 살았는데 안 됐구나 그것을 배웠다"고 말했는데요.

 

한석준 이혼 후에 클럽 VIP가 됐다는 것에 대해 "모범적으로 살았던 것에 대한 반감이 들었나보다. 그래서 그동안 하지 않았던 것들을 하고 있다. 박수홍 형님 클럽을 많이 간다는 것을 알고 반갑더라"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석준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한석준은 "이혼 전 별거한 건 2013년 여름이었다. 그 1년 전부터 이미 말을 안 하고 지내는 상태였다"며 "전처가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왔었다. 내 식구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하게 됐다. 내가 산책도 시키고 그랬다. 강아지가 제일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석준 전처 김미진 아나운서는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과거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석준 전처 김미진 두 사람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고 보도하면서 이혼 사실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당시 알려진 한석준 김미진 이혼 사유 이혼 전 1년여간 별거를 하며 소원한 관계로 지내다 지난 2013년 합의 이혼했는데요.

 

 

방송에서도 공개적으로 부부애를 과시하던 김미진 한석준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별거하면서 이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이혼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다만 "한석준 김미진 두 사람이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고 당시 관계자가 전했는데요.

 

 

앞서 한석준 김미진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결혼 7년 만인 2013년 12월 김미진 한석준 두 사람이 합의 이혼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는데요.

 

 

한편,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호감형 외모와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5년 11월 KBS에서 퇴사하고 SM C&C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한석준은 퇴사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등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한석준 인스타그램,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