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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남편 전종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가 최근 남편 사랑을 전한 가운데, 남편 전정환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한 과거 방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지애 전종환 부부는 MBC 재직 시절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 2012년 5월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이후 전종환 문지애 부부는 지난해 8월 아들 범민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문지애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결혼할 사람은 만나면 느낌이 온다"면서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를 만났을 때도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문지애는 '전종환의 성격과 외모 중 어떤 면이 좋았나'는 물음에 "외모는 매일 보면 특별한 줄 모르는데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결혼하면 이 분에게 가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지애는 "다정한데 세다. 제가 막 나갈 때는 달래주다가도, 제가 도를 넘으면 차가운 모습을 보인다. 그럼 제가 깨갱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2013년 프리 선언으로 MBC 퇴사 후 현재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지애 남편 전종환은 1980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전종환은 2011년 사내 직종전환공모에 응시해, 그해 10월부터 사회 2부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말했다 "영락없는 아들바라기가 됐어. 그거 부질없다." 왜 그러지 "범민이 니꺼 아니다. 구리겠지만 니껀 나다." 어떻게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문지애는 "오늘도 어째어째 뭉개고 버티다보니 하루가 갔다. 아가는 자고 나는 호빵을 찌고 남편은 와인을 깐다. 구려도 남편밖에 없다 #남편최고"라며 남편 전종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지애는 아들 범민 군의 등에 얼굴을 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인데요.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범민 군을 팔로 안은 모습으로 엄마 문지애의 행복한 일상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문지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와이즈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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