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이연수 이혼해명

불타는청춘 이연수 이혼해명 재조명

 

최근 배우 이연수가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원조 하이틴 스타 이연수 이혼에 대해 해명한 과거 방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5월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한 이연수는 여전히 변치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연수 나이 1970년생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탤런트 이연수 결혼 남편 등의 연관 검색어가 확인되지만 결혼 안한 여자라며 해명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이연수는 "내 이름 뒤에 '이혼'이란 연관검색어가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한데 이어 "난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며 탤런트 이연수 이혼 루머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연수는 "청춘을 좀 불태워보려고 왔다. 함께 재밌는 시간 보내다 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는데요.

 

 

또한 그간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싱글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연수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스타일이다"라며 "옆에서 챙겨주는 걸 좋아하다 보니 연애는 늘 순탄했다"라고 연애담을 고백했는데요.

이연수는 이어 미국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왔을 때 결혼할 뻔한 남자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연수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이연수는 또 마지막 연애는 7년 전이었으며 그 이후 지금까지 솔로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연수는 "요즘엔 전혀 남자가 없다"며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연수는 1980년대 MBC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등장 김혜수, 하희라, 이상아 등 당대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CF계를 장악했습니다.

 

 

이후 1993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이 이연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요.

지난 2005년 MBC 미니시리즈 '슬픈 연가'로 복귀한 이연수는 2017년 6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이윤애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얻었습니다.

 

 

한편, 최근 이연수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특별출연 한 바 있는데요.

 

 

짧은 출연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강준상의 첫사랑과 혜나 엄마 역으로 극의 전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자 오랜 기간 병치레 중이지만 하나뿐인 딸 혜나를 아끼는 모정만큼은 넘치는 김은혜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