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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김동성 이혼이유?

굿0u 2019. 1. 18. 09:43

장시호 김동성 이혼이유?

 

최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시호와의 관계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시호는 지난 2017년 3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와 장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지난 2015년 1월 김동성과 교제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준 바 있는데요.

장시호는 "당시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왔다. 오갈 곳이 없어 이모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며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

 

 

그해 2월 열린 공판에서 영재센터 전무이사였던 이규혁은 장시호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동성 장시호 두 사람이 한때 '연인'이었음을 폭로 하면서 파장을 불러왔는데요.

이 같은 이규혁 발언에 대해 김동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살고 있는데...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 진심 내 맘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고 글을 올려 불쾌감을 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재판에서 김동성은 "과거 대학때 장시호와 1년 쯤 사귀었다"고 교제 사실을 밝혀 파문이 일었는데요.

 

 

김동성 아내 오유진 직업 과거 서울대 음대에서 바순을 전공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2003년에 만나 2004년 8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오유진 김동성 결혼 이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김동성 나이 1980년생 2세 연하인 오유진 나이 만 35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3월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이혼 논란을 겪었는데요.

당시 김동성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오유진 김동성 이혼이유를 묻는 질문에 "루머 경험을 많이 해 봤다. 나만 상처받으면 되는데 주변 사람까지 상처를 주게 됐다"며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추측성 기사가 아닌 사실을 보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동성은 "이혼 조정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루머는 나만 아닌 걸 알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루머가 사실인 줄 알고 있더라"며 "내 모습에서 와전된 소문이 많아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에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이에 과거 방송에서 밝힌 아내와의 가정사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김동성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결혼생활 9년 동안 단 한 번도 아내에게 아침밥을 얻어먹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성은 "어린 시절 굉장히 마른 체구였다. 어머니의 엄청난 노력으로 건강한 체구가 됐다"고 털어놓으면서 "아내에겐 아침밥을 얻어 먹어보지 못했다. 아침밥만 잘 먹었어도 평창올림픽에 나갔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김동성 부인 오유진 씨는 "신혼 때 남편이 날 생각해 아침밥을 안 차려도 된다고 했다"며 "뒤늦게 잘못된 걸 깨닫고 아침밥을 차려줘도 안 먹더라"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7년 3월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이들 부부와 함께 진행한 2월호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로 우리가 이혼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보금자리를 옮겼고, 최근에는 샐러드 사업을 함께 준비하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동성 부인 오유진 씨 역시 "이혼 논란이 있은 후 남편이 더욱 자상해졌다. '엄마가 더 좋아'라고 하던 아이들도 이제는 아빠랑 논다고 말하더라"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김동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동성 부부 화보 촬영 꽉 잡은 손, 죽을 때까지 잡고 살아가야지~ 부부가 같은날 태어남. 생일선물 받아본적이…. 올해도 나만 줘야하나. 결혼 13년차"라는 글과 손, 시계, 네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 측의 말을 인용해 "김동성 이혼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김동성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내연 관계였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는 최순실 조카 장시호도 아울러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김동성 인스타그램, 권영찬닷컴, 우먼센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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