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남편 직업 리즈시절

배우 이승연 남편 직업 레스토랑 경영자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승연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승연 남편 재미교포 사업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 씨(미국명 John Kim)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2년 후인 2009년 첫째딸을 출산했는데요.

이승연 남편 김문철 씨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패션 사업을 하면서 국내에서는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 경영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연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김문철 이승연 결혼 생활에 대한 악성 루머도 많았습니다.

 

 

2013년 프로포폴 사건으로 떠들썩해지자 이승연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승연 김문철 부부는 굳건히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결혼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승연보다 두살 연하인 남편 김문철 씨는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해 이승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지난 2016년 7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승연과 남편 김문철 씨가 출연해 부부의 삶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남편은 "나는 이 사람(이승연)을 일단 존경한다. 애 키우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여자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 이 사람은 그 이상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 부모님보다 더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연 리즈시절 외모'라는 제목으로 이승연 과거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남다른 몸매와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등 단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탤런트 이승연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졸업 후 승무원 생활하다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리포터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승연은 '우리들의 천국'을 시작으로, '사랑을 그대 품안에' '호텔' '모래시계' '첫사랑' 등 90년대 최고의 인기스타였는데요.

 

 

최근 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등으로 복귀했으며 JTBC 교양프로그램 '이승연의 위드 유'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배우 이승연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오라 미술관 관장 조애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50분에 방송됩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매니지먼트 이상, TV조선, KBS 2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