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직업

이범수 아내 이윤진직업

 

'라디오스타'에서 비가 이범수 아내 이윤진과의 에피소드를 전한 가운데,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윤진 이범수 부부는 영어를 가르치다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이후 201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영어학을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마친 재원인데요.

 

 

부모님을 따라 학창시절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살았던 이범수 부인 이윤진은 영어 외에 불어와 마인어까지 총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이후 춘천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이범수 아내 이윤진 직업 현재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인데요.

 

 

지난 2006년에는 월드스타 비와 24시간 동행하며 4개월간 영어를 가르친 영어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이윤진 전 아나운서는 '내가 워킹맘 일 수 있는 이유'라는 주제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윤진은 "어린시절 외국에서 자라 녹화된 비디오로 한국을 접했고 TV에 나오는 아나운서들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밝혔는데요.

 

 

이윤진은 이어 지난 2005년 춘천 MBC에 입사했으며, 2008년에는 OBS 공채 1기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윤진 전 아나운서는 김일중 SBS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지역 방송국에 처음 햇병아리 아나운서로 입사했을 때 나의 선배님이었다. 오래는 아니지만 거기서 같이 근무했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이윤진은 "입사하자마자 9시 뉴스 앵커 자리를 맡게 됐다. 당시 비가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비의 통역사는 그때가 아니면 다시는 맡을 수 없을 것 같았다"며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통역사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가 소을 다을 남매와 인터뷰 놀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뉴스 출연 전날 소다남매를 앉혀놓고 "엄마가 아나운서였던 것 알지?"라고 얘기하자 소다남매는 무슨 말인지 의아해 했습니다.

 

 

이때 화면에는 맑은 목소리로 뉴스를 진행하는 엄아의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지금과는 다른 짧은 커트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이날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역들인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하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범수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제작자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범수는 엔터사의 대표일 뿐 아니라 신한대 공연예술학과 교수로 학과장까지 맡아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범수는 모든 분야에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최근 "하루에 2-3시간을 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또한 이범수의 열정을 뛰어넘는 그의 아내 이윤진에 대한 얘기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비는 자신이 해외에서 활동할 때 영어 선생님이었던 이윤진에 대해 얘기를 꺼냈는데, '스카이 캐슬' 김주영에 버금가는 그녀의 열의를 증언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한편, 이범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6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디자인하우스, tvN, SBS, KBS 2TV,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