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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김민기 신혼집위치

굿0u 2019. 2. 2. 17:23

홍윤화 김민기 신혼집위치

 

코미디언 홍윤화가 한 방송에서 신혼 생활을 고백한 가운데, 최근 공개된 개그 부부 홍윤화 김민기 망원동 신혼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한 홍윤화 김민기 신혼집 공개로 주목받았는데요.

개그계의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홍윤화 김민기 커플은 지난해 11월 17일 8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홍윤화는 지난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홍윤화 남편 김민기 역시 '웃찾사' 등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민기 홍윤화 부부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등에 동반 출연하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김민기 홍윤화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왔습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났는데요.

두 사람은 매일 12시간씩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호감을 키웠고, 첫 만남 이후 5~6개월 뒤에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김민기 나이 1983년생 홍윤화 나이 1988년생으로 김민기 홍윤화 나이차이 5세 나이차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민기가 홍윤화와 열애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김민기는 당시 방송에서 "처음에는 SBS '웃찾사'에서 '러브파이터'라는 코너를 같이 했다. 윤화가 두 기수 선배여서 제가 '선배님'이라고 불렀다"며 "귀가 중 노출증에 걸린 이상한 남자를 만났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홍윤화는 당시 상황에 대해 "개그 회의를 하다가 새벽2시에 작가 언니랑 화장실에 갔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 문을 닫으려고 했는데 밖에 양말만 신고 안경 낀 남자가 빨가벗고 화장실을 몰래 오다가 눈이 마주쳤다"며 "너무 깜짝 놀라 소리 지르고 오빠들이 놀라서 뛰어 오고 그랬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윤화는 이어 "그 이후 민기 오빠가 집에 데려다주고 그랬다"며 김민기와 가까워진 계기를 고백했는데요.

김민기는 "제가 근처에 살고 있었다. 매일 바라다주고 집에 가고 그랬다. 코너를 하면서 3개월간 계속 데려다 줬다. 점점 만나다보니 정말 착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른들한테도 되게 잘하고 인사성도 밝다"고 홍윤화를 칭찬했습니다.

 

 

홍윤화 김민기 결혼에 앞서 남편 김민기는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인과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꼐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동했다"며 "건강하고 모범적인 부부로 살면서, 앞으로 희극인 부부로서 대중이 조금이라도 더 웃으실 수 있게 우리 본분을 다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김민기는 "8년이나 사귀었는데 막상 결혼하려니 떨린다"며 "식을 잘 치른 후에 더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외식하는 날'에서는 한강뷰를 둔 멋진 홍윤화 김민기 집에서 아침부터 라면을 먹기 위해 요리를 하는 등 한강에나 있을 법한 라면 끓이는 기계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마루에 있는 정체 모를 수상한 테이블부터 홍윤화 김민기 신혼집에 침대가 없는 이유와 특이한 점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김민기 홍윤화 신혼집 위치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신혼집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탁 트인 한강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개그우먼 홍윤화가 한 방송에서 남편 김민기가 결혼 후 9kg이 쪘다는 사실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고백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JDB엔터테인먼트, tvN, 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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